광양경찰, 보이스피싱 피의자 검거 도운 은행원 표창
광양경찰, 보이스피싱 피의자 검거 도운 은행원 표창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8.19
광양경찰서는 김현식 서장이 보이스피싱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은행직원 A씨에게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고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은행원 A씨는 지난 8일 낮 12시 30분경 피의자가 은행을 방문해 현금 1900만 원 인출을 요청했으나, 지급정지된 계좌임을 확인한 뒤 보이스피싱 피의자로 의심, 경찰에 신고해 피의자 검거에 기여했다.
A씨는 “보이스피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언제든지 고객 중에 피해자가 있을 수 있고, 고액 현금을 인출하려는 사람 중에는 피의자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준비를 하고 업무를 처리했다”며 “이러한 마음가짐이 빛을 발한 것 같아 뿌듯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은행원 A씨는 지난 8일 낮 12시 30분경 피의자가 은행을 방문해 현금 1900만 원 인출을 요청했으나, 지급정지된 계좌임을 확인한 뒤 보이스피싱 피의자로 의심, 경찰에 신고해 피의자 검거에 기여했다.
A씨는 “보이스피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언제든지 고객 중에 피해자가 있을 수 있고, 고액 현금을 인출하려는 사람 중에는 피의자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준비를 하고 업무를 처리했다”며 “이러한 마음가짐이 빛을 발한 것 같아 뿌듯하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