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진월면 신구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광양 진월면 신구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08.27
지적공부의 불일치 사항 바로 잡아
광양시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광양시 진월면 신구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이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910년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지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적공부(지적, 임야도)와 현황이 일치하지 않은 지역을 현행화해 디지털화된 새로운 지적공부로 작성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다.
이번에 완료된 사업은 진월면 신구지구 664필지 30만 8677.4㎡이며, 이에 따라 대민행정 서비스가 가능해졌고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의 불일치 사항을 바로 잡았다.
시는 올해 신규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봉강면 봉당1지구를 선정하고 추진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지적경계가 명확해져 소유권 행사에 따른 불편사항이 해소되고 소유자들의 재산권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진행될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에 대해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광양시 진월면 신구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이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910년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지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적공부(지적, 임야도)와 현황이 일치하지 않은 지역을 현행화해 디지털화된 새로운 지적공부로 작성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다.
이번에 완료된 사업은 진월면 신구지구 664필지 30만 8677.4㎡이며, 이에 따라 대민행정 서비스가 가능해졌고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의 불일치 사항을 바로 잡았다.
시는 올해 신규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봉강면 봉당1지구를 선정하고 추진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지적경계가 명확해져 소유권 행사에 따른 불편사항이 해소되고 소유자들의 재산권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진행될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에 대해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