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5개 사업체, 문체부 관광두레사업 ‘선정’
광양 5개 사업체, 문체부 관광두레사업 ‘선정’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08.30
식음 3팀·체험 1팀·기념품 1팀 ... 통과
광양지역 5개 사업체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주관하는 ‘2019 관광두레사업 주민사업체’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관광두레’는 관광이라는 비즈니스모델과 두레라는 공동체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협력적으로 법인체를 만들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상대로 숙박과 식음, 기념품, 주민여행, 체험, 오락과 휴양 등의 관광사업을 경영하도록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관광두레’ 신규지역으로 선정된 광양에서는 총 10팀이 신청 접수했으며, 지역관광 연관성, 자발성 및 역량, 활용가능 자원, 사업성, 사업체 구성 내용 등을 기준으로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PD 최종의견서를 통해 5팀(식음 3팀, 체험 1팀, 기념품 1팀)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팀들은 분야별 집중 멘토링을 받아 시장분석, 원가분석, 수익성 등을 집중 검토해 사업계획서를 수립하게 된다.
또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실무전문가와 멘토링, 교육훈련,파일럿사업, 홍보마케팅 등 역량강화 중심의 소프트웨어 지원을 받게 된다.
사업 기간은 3년이며, 사업종료 후 종합평가에서 육성 가치가 인정되면 2년간 경영진단 및 홍보마케팅 등 추가 지원을 받는다.
광양시 관광두레 김수진 PD는 “광양시에서 관광시설에 많은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광양지역을 잘 알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공동체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광양지역 관광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해 줄 거라 생각 한다”며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광양관광을 주도해 갈 것으로 확신하며, 선정된 주민사업체가 체계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이어 “숙박, 여행 분야 주민사업체를 추가 지원받고 있다”면서 관심 있는 주민공동체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광양시는 관광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지역주민, 관광사업체 등 함께 하는 광양관광협의회를 구성해 협치 조직을 본격 꾸려간다는 계획이다.
‘관광두레’는 관광이라는 비즈니스모델과 두레라는 공동체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협력적으로 법인체를 만들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상대로 숙박과 식음, 기념품, 주민여행, 체험, 오락과 휴양 등의 관광사업을 경영하도록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관광두레’ 신규지역으로 선정된 광양에서는 총 10팀이 신청 접수했으며, 지역관광 연관성, 자발성 및 역량, 활용가능 자원, 사업성, 사업체 구성 내용 등을 기준으로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PD 최종의견서를 통해 5팀(식음 3팀, 체험 1팀, 기념품 1팀)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팀들은 분야별 집중 멘토링을 받아 시장분석, 원가분석, 수익성 등을 집중 검토해 사업계획서를 수립하게 된다.
또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실무전문가와 멘토링, 교육훈련,파일럿사업, 홍보마케팅 등 역량강화 중심의 소프트웨어 지원을 받게 된다.
사업 기간은 3년이며, 사업종료 후 종합평가에서 육성 가치가 인정되면 2년간 경영진단 및 홍보마케팅 등 추가 지원을 받는다.
광양시 관광두레 김수진 PD는 “광양시에서 관광시설에 많은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광양지역을 잘 알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공동체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광양지역 관광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해 줄 거라 생각 한다”며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광양관광을 주도해 갈 것으로 확신하며, 선정된 주민사업체가 체계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이어 “숙박, 여행 분야 주민사업체를 추가 지원받고 있다”면서 관심 있는 주민공동체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광양시는 관광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지역주민, 관광사업체 등 함께 하는 광양관광협의회를 구성해 협치 조직을 본격 꾸려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