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전남 시각장애인 체육대회 종합 2위
광양시, 전남 시각장애인 체육대회 종합 2위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9.02
광양시가‘제14회 전라남도 시각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7~28일 양일간 목포에서 전남 19개 시·군 선수단 및 자원봉사자 등 7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광양시 선수단은 전문체육분야 5개 종목(골볼·실내조정·시각볼링·시각탁구·쇼다운) 생활체육분야 5개 종목 (장기·피퍼·한궁·팔씨름·줄다리기) 등 10개 종목에 26명이 출전했다.
결과 금 2개, 은 4개, 동 2개의 성적으로 전년도 3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종합 2위를 달성했다.
특히 시각장애인 스포츠종목의 꽃이라는 골볼경기에 출전한 김현일·문광식·정임식·정희태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시각 볼링에 김은유 선수가 금메달, 실내조정에 신정순·김관수 선수, 팔씨름에 이은실 선수, 피퍼에 황진수 선수가 은메달, 실내조정에 박선희 선수, 한궁에 박정열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달 27~28일 양일간 목포에서 전남 19개 시·군 선수단 및 자원봉사자 등 7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광양시 선수단은 전문체육분야 5개 종목(골볼·실내조정·시각볼링·시각탁구·쇼다운) 생활체육분야 5개 종목 (장기·피퍼·한궁·팔씨름·줄다리기) 등 10개 종목에 26명이 출전했다.
결과 금 2개, 은 4개, 동 2개의 성적으로 전년도 3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종합 2위를 달성했다.
특히 시각장애인 스포츠종목의 꽃이라는 골볼경기에 출전한 김현일·문광식·정임식·정희태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시각 볼링에 김은유 선수가 금메달, 실내조정에 신정순·김관수 선수, 팔씨름에 이은실 선수, 피퍼에 황진수 선수가 은메달, 실내조정에 박선희 선수, 한궁에 박정열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