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부산국제관광전 참가 ... 영호남 관광객 유치
광양시, 부산국제관광전 참가 ... 영호남 관광객 유치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9.02
관광 홍보부스 마련해 광양의 맛도 적극 홍보
광양시는 오는 5일부터 열리는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영호남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부산국제관광전은 부산광역시 BEXCO(벡스코)에서 3일 간 열린다.
시는 광양관광 홍보 부스를 통해 홍보물 배부 및 관광 상담과 함께 광양관광퀴즈,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10월 신규 관광시설 브랜딩과 포지셔닝으로 광양관광 도약원년 기점이 될 ‘광양관광의 달’을 집중 홍보해 관광객을 대거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내달 26일부터는 광양읍 서천 일대에서 열리는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를 비롯해 광양닭숯불구이, 광양섬진강재첩 등 광양에서만 맛볼 수 있는 광양의 맛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광양시는 지난 5월 유물 6점이 문화재로 등록된 데 이어, 문방구류와 생활유물 등 2점이 문화재로 등록 예고되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매천황현생가와 역사공원, 윤동주 유고보존 정병욱가옥, 배알도 및 수변공원 등이 매력적인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부산국제관광전은 영남권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국제관광박람회인 만큼 경상권 관광객 유치를 촉진하는 디딤돌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양이 가진 매력은 충분히 경쟁력 있다”며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까지 끌어들일 수 있는 글로벌 홍보 전략을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국제관광전은 지난해 기준 42개국 273개 업체 및 기관이 참여했으며, 10만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올해는 국내 지자체를 비롯해 중국, 러시아, 대만 해외 아웃바운드 등 150개사 500부스가 설치돼 한자리에서 다양한 여행수요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시는 광양관광 홍보 부스를 통해 홍보물 배부 및 관광 상담과 함께 광양관광퀴즈,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10월 신규 관광시설 브랜딩과 포지셔닝으로 광양관광 도약원년 기점이 될 ‘광양관광의 달’을 집중 홍보해 관광객을 대거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내달 26일부터는 광양읍 서천 일대에서 열리는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를 비롯해 광양닭숯불구이, 광양섬진강재첩 등 광양에서만 맛볼 수 있는 광양의 맛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광양시는 지난 5월 유물 6점이 문화재로 등록된 데 이어, 문방구류와 생활유물 등 2점이 문화재로 등록 예고되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매천황현생가와 역사공원, 윤동주 유고보존 정병욱가옥, 배알도 및 수변공원 등이 매력적인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부산국제관광전은 영남권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국제관광박람회인 만큼 경상권 관광객 유치를 촉진하는 디딤돌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양이 가진 매력은 충분히 경쟁력 있다”며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까지 끌어들일 수 있는 글로벌 홍보 전략을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국제관광전은 지난해 기준 42개국 273개 업체 및 기관이 참여했으며, 10만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올해는 국내 지자체를 비롯해 중국, 러시아, 대만 해외 아웃바운드 등 150개사 500부스가 설치돼 한자리에서 다양한 여행수요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