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 준비 총력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 준비 총력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09.02
도로정비 및 행사장 주변 환경 대책 논의
순천시는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in 전남 순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각 부서별 종합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지난달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균형발전 박람회의 운영 및 지원 부문에 있어서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을 다짐했다.
박람회는 이달 25일 부터 개최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1차 준비상황보고회시 중점 논의되었던 숙박업소, 음식업소, 교통분야에서 순천역과 버스터미널, 버스와 택시 등 방문객이 주요 이용하는 시설의 청결을 위한 대청소의 날 운영과 성공 개최 결의 대회 개최, 주요 도로변 및 불법광고물 정비계획을 점검했다.
특히, 개막식과 개막축하공연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안전문제와 안전요원 배치, 행사장 인근의 악취 대책 등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김병주 순천부시장은 “예부터 우리 조상들은 손님을 맞이할 때는 먼저 자신을 몸을 정갈히 하고 마당을 쓸어 놓는다”며“우리시도 전국에서 오는 손님을 맞이하는 만큼 깨끗하고 맑은 생태도시의 면모를 보여주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 in 전남 순천’에는 중앙부처 장관, 전국 시도지사, 지역혁신가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지난달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균형발전 박람회의 운영 및 지원 부문에 있어서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을 다짐했다.
박람회는 이달 25일 부터 개최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1차 준비상황보고회시 중점 논의되었던 숙박업소, 음식업소, 교통분야에서 순천역과 버스터미널, 버스와 택시 등 방문객이 주요 이용하는 시설의 청결을 위한 대청소의 날 운영과 성공 개최 결의 대회 개최, 주요 도로변 및 불법광고물 정비계획을 점검했다.
특히, 개막식과 개막축하공연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안전문제와 안전요원 배치, 행사장 인근의 악취 대책 등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김병주 순천부시장은 “예부터 우리 조상들은 손님을 맞이할 때는 먼저 자신을 몸을 정갈히 하고 마당을 쓸어 놓는다”며“우리시도 전국에서 오는 손님을 맞이하는 만큼 깨끗하고 맑은 생태도시의 면모를 보여주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 in 전남 순천’에는 중앙부처 장관, 전국 시도지사, 지역혁신가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