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공공비축미곡 대형포대 검사 확대
농관원, 공공비축미곡 대형포대 검사 확대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9.17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순천광양사무소(소장 최재태·이하 ‘농관원 순천광양사무소’)는 2019년 공공비축미곡 검사 시 농업인구 노령화 및 부녀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고, 검사효율성 제고와 국정검사 신뢰도 향상을 위해 대형포대벼 검사를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공공비축미곡 검사는 소형포대(40kg)와 대형포대(800kg) 두 종류로 구분해서 이뤄지고 있으나, 소형포대의 경우 창고 입고인부 부족으로 검사 일정이 지연되는 등 출하농가가 불편을 겪는 사례가 매년 반복되고 있어 대부분의 농업인이 대형포대 출하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
대형포대 검사는 농가의 편익 증진 및 검사효율성 제고뿐만 아니라 포장재 구입비와 작업비용, 창고 입출고 비용 등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소형포대보다 많은 이점을 갖고 있다.
지난해 공공비축벼 대형포대 검사량은 순천시가 2182톤 중 89.1%(1944톤)를, 광양시는 1458톤 중 66.9%(975톤)가 대형포대로 검사가 이뤄졌다.
농가편익과 검사효율 증대 등을 위해 90%이상 확대할 계획에 있으며, 순천시의 경우 농업기술센터에서 대형포대벼 출하 유도를 위해 포장재 구입비의 일부를 지원할 계획도 갖고 있다.
또한, 정부에서는 정부공급 쌀의 품질향상과 관련해 공공비축미곡 매입 시 품종별 매입 및 매입대상 외 품종 출하 차단을 위해 2018년부터 품종검정제를 실시해오고 있다.
현재 공공비축미곡 검사는 소형포대(40kg)와 대형포대(800kg) 두 종류로 구분해서 이뤄지고 있으나, 소형포대의 경우 창고 입고인부 부족으로 검사 일정이 지연되는 등 출하농가가 불편을 겪는 사례가 매년 반복되고 있어 대부분의 농업인이 대형포대 출하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
대형포대 검사는 농가의 편익 증진 및 검사효율성 제고뿐만 아니라 포장재 구입비와 작업비용, 창고 입출고 비용 등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소형포대보다 많은 이점을 갖고 있다.
지난해 공공비축벼 대형포대 검사량은 순천시가 2182톤 중 89.1%(1944톤)를, 광양시는 1458톤 중 66.9%(975톤)가 대형포대로 검사가 이뤄졌다.
농가편익과 검사효율 증대 등을 위해 90%이상 확대할 계획에 있으며, 순천시의 경우 농업기술센터에서 대형포대벼 출하 유도를 위해 포장재 구입비의 일부를 지원할 계획도 갖고 있다.
또한, 정부에서는 정부공급 쌀의 품질향상과 관련해 공공비축미곡 매입 시 품종별 매입 및 매입대상 외 품종 출하 차단을 위해 2018년부터 품종검정제를 실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