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한 달 살기 2기 운영
순천 한 달 살기 2기 운영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9.18
순천시는 지난 16일부터 조곡동 철도관사마을에서 외지청년 15명이 모여 한 달 살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청년형)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고 있는 순천 한 달 살기 ‘하여튼간 마이웨이’ 청년행복캠프는 청년들이 한 달 동안 먼저 살아보면서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찾을 수 있도록 숙박, 도전 활동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하여튼간 마이웨이’ 순천 한 달 살기 2기는 서울·경기 지역에서 10명, 기타 지역에서 5명등 총 15명이 신청해 도시청년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2기 참여자들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순천 곳곳을 누비며 자신만의 도전활동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이달 말에는 1기와 함께하는 운동회도 갖는다.
한편, 지난 7월 처음 운영한 1기 프로그램에는 외지청년 12명이 참여해 기부식당, 사진촬영, 영상편집, 설치예술 등 의미있는 일에 도전했다.
이들 중 2명은 매주 순천을 오가며 지역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청년형)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고 있는 순천 한 달 살기 ‘하여튼간 마이웨이’ 청년행복캠프는 청년들이 한 달 동안 먼저 살아보면서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찾을 수 있도록 숙박, 도전 활동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하여튼간 마이웨이’ 순천 한 달 살기 2기는 서울·경기 지역에서 10명, 기타 지역에서 5명등 총 15명이 신청해 도시청년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2기 참여자들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순천 곳곳을 누비며 자신만의 도전활동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이달 말에는 1기와 함께하는 운동회도 갖는다.
한편, 지난 7월 처음 운영한 1기 프로그램에는 외지청년 12명이 참여해 기부식당, 사진촬영, 영상편집, 설치예술 등 의미있는 일에 도전했다.
이들 중 2명은 매주 순천을 오가며 지역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