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민·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맞손’
광양 민·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맞손’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9.20
광양읍-(주)두양전력, 업무협약 체결
광양시 광양읍은 지난 18일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서문식)와 두양전력(대표 노경숙) 등 3개 기관·단체가 ‘광양읍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취약계층의 전기 점검·수리 등 봉사활동 및 지원, 자원봉사 활성화, 민·관 협력을 통한 재능기부 확산 분위기 조성이다.
(주)두양전력은 올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전기 안전사고에 노출된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에너지 소외계층 67가구와 경로당 2개소를 대상으로 노후 전선 교체, 현관 LED 센서등 설치, LED형광등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주)두양전력은 오는 10월~12월 독거노인 28가구를 대상으로 혹한기 대비 단열에어캡을 부착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다양한 재능기부 사업에도 참여한다.
두양전력 노경숙 대표는 “이번 협약 체결을 발판삼아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에 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두양전력은 2007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광양제철소 내 조명설비의 유지보수를 수행하고 있는 POSCO 협력업체로서 전기설비의 설계, 시공, 유지보수 외에도 에너지 설비 진단이나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에서도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지역 우수 기업이다.
광양시 광양읍은 지난 18일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서문식)와 두양전력(대표 노경숙) 등 3개 기관·단체가 ‘광양읍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취약계층의 전기 점검·수리 등 봉사활동 및 지원, 자원봉사 활성화, 민·관 협력을 통한 재능기부 확산 분위기 조성이다.
(주)두양전력은 올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전기 안전사고에 노출된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에너지 소외계층 67가구와 경로당 2개소를 대상으로 노후 전선 교체, 현관 LED 센서등 설치, LED형광등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주)두양전력은 오는 10월~12월 독거노인 28가구를 대상으로 혹한기 대비 단열에어캡을 부착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다양한 재능기부 사업에도 참여한다.
두양전력 노경숙 대표는 “이번 협약 체결을 발판삼아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에 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두양전력은 2007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광양제철소 내 조명설비의 유지보수를 수행하고 있는 POSCO 협력업체로서 전기설비의 설계, 시공, 유지보수 외에도 에너지 설비 진단이나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에서도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지역 우수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