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 조성, 생활환경 개선·관광객 유치 중점”
“마리나 조성, 생활환경 개선·관광객 유치 중점”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9.26
광양시 ‘기본계획(변경) 및 설계 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
광양시는 25일 김명원 부시장 주재로 섬진강 마리나 기본계획(변경) 및 설계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섬진강 마리나 조성 관련 부서장 및 용역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향후 10개월간 섬진강을 활용한 광양시만의 차별화된 마리나 조성을 위한 기초자료 및 현지 조사, 사업계획 수립 및 수치모형실험, 마리나항만 기본설계 등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여가 트렌드의 변화로 해양레저분야가 각광받고 있어 시에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섬진강과 광양항에 마리나 개발을 통해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관광객 유치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이번 용역대상지인 진월면 망덕리 일원 2만 754㎡을 강 마리나에 포함해 바다가 연접된 광양항 전반에 걸쳐 해양 마리나 시설 최적지를 찾고, 구봉산·가족어린이테마파크, 망덕관광명소화, 이순신대교 테마거리 조성, 섬진강 뱃길 복원 사업 등 주변 관광여건과 조화를 이루는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을 주요과제로 삼았다.
김명원 광양부시장은 “섬진강과 항만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차별화된 마리나 조성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고민할 것”이라며 “치밀한 분석을 통한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 용역 추진으로 실현 가능한 해양레저공간 계획이 수립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섬진강 마리나 조성 관련 부서장 및 용역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향후 10개월간 섬진강을 활용한 광양시만의 차별화된 마리나 조성을 위한 기초자료 및 현지 조사, 사업계획 수립 및 수치모형실험, 마리나항만 기본설계 등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여가 트렌드의 변화로 해양레저분야가 각광받고 있어 시에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섬진강과 광양항에 마리나 개발을 통해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관광객 유치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이번 용역대상지인 진월면 망덕리 일원 2만 754㎡을 강 마리나에 포함해 바다가 연접된 광양항 전반에 걸쳐 해양 마리나 시설 최적지를 찾고, 구봉산·가족어린이테마파크, 망덕관광명소화, 이순신대교 테마거리 조성, 섬진강 뱃길 복원 사업 등 주변 관광여건과 조화를 이루는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을 주요과제로 삼았다.
김명원 광양부시장은 “섬진강과 항만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차별화된 마리나 조성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고민할 것”이라며 “치밀한 분석을 통한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 용역 추진으로 실현 가능한 해양레저공간 계획이 수립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