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 심사
순천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 심사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09.27
우유팩 재활용 방안 제안 ‘유익한 어벤저스’ 대상 수상
순천시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과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와 연계, 진행한 공모전의 본선 심사가 26일 열렸다.
시는 순천시가 주최하고 균형발전박람회 사무국이 주관한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의 국민참여행사인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전국 사회혁신가 in 순천’의 본선심사가 이날 국가습지센터 1층 입체영상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본선심사에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순천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접수를 받아 예선을 통과한 11팀이 참가했다.
본선심사는 전문가 심사 외에 일반 시민이 공감하는 아이디어를 뽑기 위해 사전 모집을 통해 꾸려진 시민판정단이 함께 해 국민참여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발표참가자는 PPT외에도 꽁트, 상황극 등 형식의 구애 없는 다양한 방식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각 팀의 발표가 끝나면 심사위원의 질의응답과 시민판정단의 전자투표가 진행됐다.
이날 본선대회 결과 △대상은 버려진 우유팩을 재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한 ‘유익한 어벤저스 팀’ △최우수상은 순천 한달살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외부 청년을 유입하는 방안을 제안한 ‘색다른 녀석들팀’ △우수상은 디지털을 이용한 도시와 농촌 공동체 상생 방안을 제안한 ‘순천 of 조이팀’이 수상했다.
수상팀은 국가균형발전위원장 표창과 대상은 300만 원, 최우수상은 200만 원, 우수상은 100만 원, 장려상은 80만 원씩 상금이 수여된다.
허석 시장은 “시민의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에 이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혁신이라고 하면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변화를 시도 하는 것이 혁신의 시작이며, 여기 계신 분들 모두가 예비혁신가라고 생각한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시는 순천시가 주최하고 균형발전박람회 사무국이 주관한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의 국민참여행사인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전국 사회혁신가 in 순천’의 본선심사가 이날 국가습지센터 1층 입체영상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본선심사에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순천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접수를 받아 예선을 통과한 11팀이 참가했다.
본선심사는 전문가 심사 외에 일반 시민이 공감하는 아이디어를 뽑기 위해 사전 모집을 통해 꾸려진 시민판정단이 함께 해 국민참여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발표참가자는 PPT외에도 꽁트, 상황극 등 형식의 구애 없는 다양한 방식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각 팀의 발표가 끝나면 심사위원의 질의응답과 시민판정단의 전자투표가 진행됐다.
이날 본선대회 결과 △대상은 버려진 우유팩을 재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한 ‘유익한 어벤저스 팀’ △최우수상은 순천 한달살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외부 청년을 유입하는 방안을 제안한 ‘색다른 녀석들팀’ △우수상은 디지털을 이용한 도시와 농촌 공동체 상생 방안을 제안한 ‘순천 of 조이팀’이 수상했다.
수상팀은 국가균형발전위원장 표창과 대상은 300만 원, 최우수상은 200만 원, 우수상은 100만 원, 장려상은 80만 원씩 상금이 수여된다.
허석 시장은 “시민의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에 이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혁신이라고 하면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변화를 시도 하는 것이 혁신의 시작이며, 여기 계신 분들 모두가 예비혁신가라고 생각한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