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장천동 새마을부녀회 ‘새활용 공유장터’ 열어
순천, 장천동 새마을부녀회 ‘새활용 공유장터’ 열어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10.02
순천시 장천동에서 자원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운동이 전개됐다.
시에 따르면, 장천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30일 장천공원에서 장천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지역단체, 아라방송 순천자원봉사단과 연계해 제2회 새활용 공유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공유장터는 낡고 오래된 것도 인식을 바꾸어 얼마든지 새로운 쓰임새를 더할 수 있다는 의미로 ‘새활용’ 공유장터라는 명칭을 사용했으며, 이러한 의미를 더하기 위해 고무신 리폼 사업, 우산과 양산, 한복의 무료 수선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기부로 모아진 의류를 비롯하여 각종 생활용품과 도서, 농산물 등을 행사장에 찾아온 사람들에게 판매했으며, 주민자치위원회의 지원으로 EM 활성액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날 재활용 공유장터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금은장천동 나눔 곳간’에 기부된다. 나눔 곳간은 장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되어 있다.
시에 따르면, 장천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30일 장천공원에서 장천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지역단체, 아라방송 순천자원봉사단과 연계해 제2회 새활용 공유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공유장터는 낡고 오래된 것도 인식을 바꾸어 얼마든지 새로운 쓰임새를 더할 수 있다는 의미로 ‘새활용’ 공유장터라는 명칭을 사용했으며, 이러한 의미를 더하기 위해 고무신 리폼 사업, 우산과 양산, 한복의 무료 수선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기부로 모아진 의류를 비롯하여 각종 생활용품과 도서, 농산물 등을 행사장에 찾아온 사람들에게 판매했으며, 주민자치위원회의 지원으로 EM 활성액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날 재활용 공유장터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금은장천동 나눔 곳간’에 기부된다. 나눔 곳간은 장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