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벌교 갯벌 환경정화활동
보성군 벌교 갯벌 환경정화활동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10.14
보성군은 8일 한국의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심사를 앞두고 있는 벌교 장도섬을 찾아 벌교 갯벌 도립공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행사에는 보성군 공무원 70여명이 참여해 각종 폐어구와 플라스틱, 썩은 갈대 등 해안쓰레기를 수거해 해안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벌교 갯벌은 대포, 장암, 장도, 호동리 일원(31.85k㎡)으로 2003년 12월 연안습지 보호지역, 2006년 국내 최초 람사르협약 보전습지로 등록됐고, 2016년에는 전남도립공원으로 지정될 만큼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이날 환경정화 행사에는 보성군 공무원 70여명이 참여해 각종 폐어구와 플라스틱, 썩은 갈대 등 해안쓰레기를 수거해 해안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벌교 갯벌은 대포, 장암, 장도, 호동리 일원(31.85k㎡)으로 2003년 12월 연안습지 보호지역, 2006년 국내 최초 람사르협약 보전습지로 등록됐고, 2016년에는 전남도립공원으로 지정될 만큼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