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동, 3촌 마을 옛 터에 표지석 건립
중마동, 3촌 마을 옛 터에 표지석 건립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10.14
광양시 중마동 3촌(불로·세동·행정) 마을 유래비 제막식이 열렸다.
불로·세동·행정 마을 유래비 건립 추진위원회(위원장 이계홍)는 지난 9일(수) 세동공원에서 ‘불로·세동·행정 마을 유래비 제막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정현복 시장, 정인화 의원, 김성희 의장과 옛 불로·행정·세동마을 주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추진위는 현재 사라진 불로·세동·행정마을의 옛터를 기리며, 마을 유래비 제막식 행사를 가진 것.
이번 건립사업은 사업비 3천 5백만 원(도비 3천만 원, 시비 5백만 원)이 투입되었으며, 올해 5월‘3촌마을 유래비 건립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표지석을 건립하게 됐다.
이계홍 위원장은 “상부상조하며 한 가족처럼 살았던 마을 주민들이 옛 향수를 기리고 선조들의 숨결을 느끼며 고향을 기억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옛 마을터의 가치를 보존하는 표지석 건립을 추진하였다”며, “이렇게 제막식을 치르고 나니 깊은 감동이 마음을 가득 채운다”라고 말했다.
불로·세동·행정 마을 유래비 건립 추진위원회(위원장 이계홍)는 지난 9일(수) 세동공원에서 ‘불로·세동·행정 마을 유래비 제막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정현복 시장, 정인화 의원, 김성희 의장과 옛 불로·행정·세동마을 주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추진위는 현재 사라진 불로·세동·행정마을의 옛터를 기리며, 마을 유래비 제막식 행사를 가진 것.
이번 건립사업은 사업비 3천 5백만 원(도비 3천만 원, 시비 5백만 원)이 투입되었으며, 올해 5월‘3촌마을 유래비 건립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표지석을 건립하게 됐다.
이계홍 위원장은 “상부상조하며 한 가족처럼 살았던 마을 주민들이 옛 향수를 기리고 선조들의 숨결을 느끼며 고향을 기억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옛 마을터의 가치를 보존하는 표지석 건립을 추진하였다”며, “이렇게 제막식을 치르고 나니 깊은 감동이 마음을 가득 채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