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조달진 소위 추모제
17일 조달진 소위 추모제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10.17
순천 엘리시아 웨딩컨벤션
오늘(17일) 오전 10시 엘리시아 웨딩컨벤션에서 6.25 전쟁 영웅인 조달진 소위의 무공을 기억하고 넋을 기리는 추모제가 열린다.
추모제에 앞선 16일에는 추모사업 회원들은 문중 대표와 지역주민 50여 명과 함께 주암면 소재의 조달진 소위 흉상을 먼저 참배했다.
오늘은 조달진 추모사업 추진위원회(회장 안 경) 주관으로 추모행사를 개최해 일등병 신분으로 적군의 전차에 뛰어 올라 수류탄을 투척했던 조달진 소위의 용기와 결단력을 본받고 무공을 알리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6.25 참전용사 및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및 조달진 대대(순천 7391부대 5대대) 군인 장병들이 참석하게 된다.
안경 회장은 “조국을 구하고자 두려웠지만 물러서지 않았던 조달진 소위의 희생을 기억하자”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한 일이라면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밝혔다.
오늘(17일) 오전 10시 엘리시아 웨딩컨벤션에서 6.25 전쟁 영웅인 조달진 소위의 무공을 기억하고 넋을 기리는 추모제가 열린다.
추모제에 앞선 16일에는 추모사업 회원들은 문중 대표와 지역주민 50여 명과 함께 주암면 소재의 조달진 소위 흉상을 먼저 참배했다.
오늘은 조달진 추모사업 추진위원회(회장 안 경) 주관으로 추모행사를 개최해 일등병 신분으로 적군의 전차에 뛰어 올라 수류탄을 투척했던 조달진 소위의 용기와 결단력을 본받고 무공을 알리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6.25 참전용사 및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및 조달진 대대(순천 7391부대 5대대) 군인 장병들이 참석하게 된다.
안경 회장은 “조국을 구하고자 두려웠지만 물러서지 않았던 조달진 소위의 희생을 기억하자”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한 일이라면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