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사랑의 집짓기 사업 착공식’ 개최
광양시 ‘사랑의 집짓기 사업 착공식’ 개최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10.18
사랑의 집 5호 ... 후원금 2100만원으로 주거환경 개선
광양시는 지난 15일 광양로타리클럽(회장 정인택) 주관으로 ‘사랑의 집짓기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지난달 18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2개월간 민·관 10개 기관·단체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통합사례관리대상 중 장애를 가진 기초생활보장 1가정을 선정했다.
광양시와 함께 광양로타리클럽, 국민은행, 장애인복지관, 포스코 1%나눔재단, 포스코 광양제철소 협력사, 초록건설 등 여러 기관의 후원으로 총 2100만 원이 모아져 이번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광양로타리클럽은 2015년과 2016년에 시각장애와 조손가구 2가정을 선정해 1억 원을 들여 사랑의 집 1·2호를, 2017년에는 몸이 불편한 장애를 가진 어려운 가정에 4000여만 원을 투입해 사랑의 집 3호를, 지난해에는 봉강면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집 4호를 탄생시키는 등 지역사회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정인택 광양로타리클럽 회장은 “우리의 작은 봉사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가구에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지난달 18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2개월간 민·관 10개 기관·단체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통합사례관리대상 중 장애를 가진 기초생활보장 1가정을 선정했다.
광양시와 함께 광양로타리클럽, 국민은행, 장애인복지관, 포스코 1%나눔재단, 포스코 광양제철소 협력사, 초록건설 등 여러 기관의 후원으로 총 2100만 원이 모아져 이번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광양로타리클럽은 2015년과 2016년에 시각장애와 조손가구 2가정을 선정해 1억 원을 들여 사랑의 집 1·2호를, 2017년에는 몸이 불편한 장애를 가진 어려운 가정에 4000여만 원을 투입해 사랑의 집 3호를, 지난해에는 봉강면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집 4호를 탄생시키는 등 지역사회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정인택 광양로타리클럽 회장은 “우리의 작은 봉사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가구에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