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최영철 본부장(왼쪽)과 (주)청아탁주 정경이 대표

순천의 (주)청아탁주가 지역 내 학대피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정기후원에 참여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 및 아동복지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최영철)는 지난 18일 순천시 서면에 위치한 (주)청아탁주(대표 정경이)와 공익연계마케팅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주)청아탁주 정경이 대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 최영철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날 정경이 (주)청아탁주 대표는 “순천 향토기업으로 지역민들을 위한 건강막걸리를 생산하며, 건강한 주류문화 정착과 함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공익연계마케팅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영철 본부장은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업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회공헌 마케팅을 하려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사업 그리고 기업들과의 파트너십도 투명하고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