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해룡면 통천마을 경로당 ‘준공’
순천시 해룡면 통천마을 경로당 ‘준공’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10.29
순천시 해룡면 통천마을 경로당이 새롭게 신축돼 지난 26일 준공식을 가졌다.
해룡면 통천마을 경로당은 해룡산단 개발로 인해 새로 조성된 이주단지에 신축된 것으로, 경로당 역할뿐만 아니라 마을회관 등 복합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건축됐다.
총사업비는 2억 500만 원으로 올해 4월 착공해 6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은 허석 순천시장, 김명수 순천시 노인회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강경열 노인회장은 “경로당 건립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마을 주민의 여가선용과 화합의 장으로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경로당이 신축 되어 기쁘다”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쉼터뿐만 아니라 주민의 여가선용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룡면 통천마을 경로당은 해룡산단 개발로 인해 새로 조성된 이주단지에 신축된 것으로, 경로당 역할뿐만 아니라 마을회관 등 복합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건축됐다.
총사업비는 2억 500만 원으로 올해 4월 착공해 6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은 허석 순천시장, 김명수 순천시 노인회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강경열 노인회장은 “경로당 건립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마을 주민의 여가선용과 화합의 장으로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경로당이 신축 되어 기쁘다”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쉼터뿐만 아니라 주민의 여가선용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