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음악동아리 ‘비타민’ 이웃사랑 실천
광양 음악동아리 ‘비타민’ 이웃사랑 실천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10.30
광양읍 홀몸 어르신 가정에 전자레인지 10대 전달
광양지역 음악동아리 비타민(대표 원영태)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광양시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홍기)는 지난 25일 음악동아리 ‘비타민’이 생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전자레인지 10대(100만 원 상당)를 지정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비타민은 3년 전부터 지역사회 복지시설이나 요양(병)원을 일주일에 2~3회 방문해 음악을 통한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사랑을 전달하는 봉사단체다.
올 6월에도 더위에 지친 홀몸 어르신에게 선풍기 14대를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실천에 꾸준히 앞장서 오고 있다.
이날 광양읍 맞춤형복지팀은 독거노인생활관리사와 함께 광양읍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10가정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설치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작동법을 안내했다.
원영태 대표는 “다가오는 혹한기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간단하게 음식을 데워 드실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게나마 보탬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광양시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홍기)는 지난 25일 음악동아리 ‘비타민’이 생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전자레인지 10대(100만 원 상당)를 지정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비타민은 3년 전부터 지역사회 복지시설이나 요양(병)원을 일주일에 2~3회 방문해 음악을 통한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사랑을 전달하는 봉사단체다.
올 6월에도 더위에 지친 홀몸 어르신에게 선풍기 14대를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실천에 꾸준히 앞장서 오고 있다.
이날 광양읍 맞춤형복지팀은 독거노인생활관리사와 함께 광양읍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10가정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설치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작동법을 안내했다.
원영태 대표는 “다가오는 혹한기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간단하게 음식을 데워 드실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게나마 보탬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