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포스코 지역사랑운동 동참 감사 캠페인’ 실시
광양시 ‘포스코 지역사랑운동 동참 감사 캠페인’ 실시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10.31
광양시는 30일 광양제철소1문에서 경제단체 등 시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스코 지역사랑운동 동참 감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양상공회의소, 광양경제활성화본부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광양경제 제2의 도약을 위한 대규모 투자와 10월 시민의 날, 관광의 달을 맞아 포스코가 보여준 지역사랑 실천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포스코는 시와 협약을 통해 2030년까지 매년 300명씩 직원채용을 늘리고, 85근무제(8시 출근 5시 퇴근)로 출퇴근 교통체증 해소와 근무여건 개선에 나섰다.
또한 생활관 신축에 1천억 원을 투자하여 지역건설 경기를 되살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역도시에서 관람하기 어려운 미스트롯 콘서트와 대학국악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하는 등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통장, 여성단체, 상공인, 청년회, 외식업, 교육사랑, 모범운전자, 농협, 새마을금고 등이 동참해 포스코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정현복 시장은 “16만 광양시민과 늘 함께하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임직원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기업시민 포스코가 젊은 인재들을 등용하고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여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시우 제철소장은 “지역경제단체와 시민들로부터 큰 성원을 받고 있어 기업시민으로 해야 할 일은 하는 포스코가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광양상공회의소, 광양경제활성화본부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광양경제 제2의 도약을 위한 대규모 투자와 10월 시민의 날, 관광의 달을 맞아 포스코가 보여준 지역사랑 실천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포스코는 시와 협약을 통해 2030년까지 매년 300명씩 직원채용을 늘리고, 85근무제(8시 출근 5시 퇴근)로 출퇴근 교통체증 해소와 근무여건 개선에 나섰다.
또한 생활관 신축에 1천억 원을 투자하여 지역건설 경기를 되살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역도시에서 관람하기 어려운 미스트롯 콘서트와 대학국악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하는 등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통장, 여성단체, 상공인, 청년회, 외식업, 교육사랑, 모범운전자, 농협, 새마을금고 등이 동참해 포스코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정현복 시장은 “16만 광양시민과 늘 함께하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임직원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기업시민 포스코가 젊은 인재들을 등용하고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여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시우 제철소장은 “지역경제단체와 시민들로부터 큰 성원을 받고 있어 기업시민으로 해야 할 일은 하는 포스코가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