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상의, 근로자 위한 ‘워라밸 무비데이’ 실시
순천상의, 근로자 위한 ‘워라밸 무비데이’ 실시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10.31
순천상공회의소(이하 순천상의)와 여수고용노동지청이 지난 29일 CGV 순천신대점에서 ‘워라밸 무비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극심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인과 근로자 가족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장영조 여수고용노동지청장과 양재승 순천상의 부회장,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 참여 중인 지역 내 기업 근로자와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미 개봉작인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의 시사회를 겸한 무료 관람을 통해 즐거운 저녁시간을 가졌다.
이날 영화 관람에 앞서 여수고용노동지청은 정부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노동시간 단축 제도 및 일·생활 균형 실천을 위한 근무혁신 10대 제안에 대한 설명, 근무혁신 및 일·생활균형 홍보 동영상을 상영했다. 아울러, 근무혁신 실천 서약 이벤트도 진행해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지급했다.
순천상의 관계자는 “생산성 향상을 통한 노동시간 단축과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는 일·생활 균형 전남지역추진단 운영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일·생활 균형 정책과 사업이 지역과 기업 현장에 안착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극심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인과 근로자 가족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장영조 여수고용노동지청장과 양재승 순천상의 부회장,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 참여 중인 지역 내 기업 근로자와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미 개봉작인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의 시사회를 겸한 무료 관람을 통해 즐거운 저녁시간을 가졌다.
이날 영화 관람에 앞서 여수고용노동지청은 정부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노동시간 단축 제도 및 일·생활 균형 실천을 위한 근무혁신 10대 제안에 대한 설명, 근무혁신 및 일·생활균형 홍보 동영상을 상영했다. 아울러, 근무혁신 실천 서약 이벤트도 진행해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지급했다.
순천상의 관계자는 “생산성 향상을 통한 노동시간 단축과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는 일·생활 균형 전남지역추진단 운영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일·생활 균형 정책과 사업이 지역과 기업 현장에 안착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