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망세상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사)희망세상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by 김회진 기자 2019.11.01
순천시는 치매친화적인 문화조성을 위해 (사)희망세상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지난달 29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된 (사)희망세상 직원 모두는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지지하는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기로 약속하고, 순천시와 함께 치매극복을 위한 노력에 함께 하기로 했다.
순천시에는 치매의 선제적 예방활동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해 관내 치매추정환자 4520명 중 3144명(69.5%)을 등록해 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9월 27일 순천시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한데 이어 10월 7일에는 도사동 월곡마을과 서면 판교마을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는 등 치매예방과 경증치매환자 치료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치매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에 치매환자와 가족이 마음 놓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치매극복 선도단체를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된 (사)희망세상 직원 모두는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지지하는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기로 약속하고, 순천시와 함께 치매극복을 위한 노력에 함께 하기로 했다.
순천시에는 치매의 선제적 예방활동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해 관내 치매추정환자 4520명 중 3144명(69.5%)을 등록해 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9월 27일 순천시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한데 이어 10월 7일에는 도사동 월곡마을과 서면 판교마을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는 등 치매예방과 경증치매환자 치료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치매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에 치매환자와 가족이 마음 놓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치매극복 선도단체를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