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만물류고, 전국감사편지쓰기 ‘학교 단체상’ 수상
한국항만물류고, 전국감사편지쓰기 ‘학교 단체상’ 수상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11.01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고맙습니다. 선생님’ 공모 참여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교장 허동균)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제4회 전국감사편지쓰기 ‘고맙습니다. 선생님’ 공모전에 참여해 학교 단체상 및 학생 24명이 개인 입선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한국항만물류고는 이번 학교 단체상 수상으로 학교 복지 장학금 100만 원을 받게 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고맙습니다. 선생님’ 공모전은 학생들이 평소에 느꼈지만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하는 마음을 글로 쓰게 하는 목적으로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한국항만물류고는 학생들에게 아침, 저녁 자율학습 시간을 통해 감사 일기를 쓰도록 지도해왔으며 학생들은 매월 말이 되면 써뒀던 글을 돌아보며 감사의 편지쓰기를 실시해왔다.
이는 사소한 일에도 감사하며, 겸손하고 배려하는 인성을 갖춘 영마이스터를 기르기 위한 학교장의 방침이기도 하다. 특별히 올해 5월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편지쓰기 공모전에 응모하는 방식을 통해 학교, 가정 그리고 지역사회가 연계한 인성교육을 도모했다.
한국항만물류고 문광일 교감은 “감사하는 마음에서 바른 인성과 행복이 시작된다는 학교의 교육철학 실천의 하나로 자신의 마음을 담은 편지가 성장의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며 “학교 단체상 및 24명의 개인 입선의 수상으로 그 의미가 더욱 드높아져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국항만물류고는 이번 학교 단체상 수상으로 학교 복지 장학금 100만 원을 받게 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고맙습니다. 선생님’ 공모전은 학생들이 평소에 느꼈지만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하는 마음을 글로 쓰게 하는 목적으로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한국항만물류고는 학생들에게 아침, 저녁 자율학습 시간을 통해 감사 일기를 쓰도록 지도해왔으며 학생들은 매월 말이 되면 써뒀던 글을 돌아보며 감사의 편지쓰기를 실시해왔다.
이는 사소한 일에도 감사하며, 겸손하고 배려하는 인성을 갖춘 영마이스터를 기르기 위한 학교장의 방침이기도 하다. 특별히 올해 5월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편지쓰기 공모전에 응모하는 방식을 통해 학교, 가정 그리고 지역사회가 연계한 인성교육을 도모했다.
한국항만물류고 문광일 교감은 “감사하는 마음에서 바른 인성과 행복이 시작된다는 학교의 교육철학 실천의 하나로 자신의 마음을 담은 편지가 성장의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며 “학교 단체상 및 24명의 개인 입선의 수상으로 그 의미가 더욱 드높아져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