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남성 집밥 요리 교실’ 운영
광양시 ‘남성 집밥 요리 교실’ 운영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11.07
21일까지 총 6회 걸쳐 실시
광양시는 농촌체험관에서 이달 5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 6회에 걸쳐 ‘남성 집밥 요리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성 집밥 요리 교실’은 향토음식 및 전통식문화 계승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의 자립과 영양 건강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남성들의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남성 20명을 대상으로 농·특산물을 활용한 파프리카 영양 주먹밥, 표고버섯 잡채 등 혼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실습해보고, 지역의 신선한 먹거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응용법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영양소, 식재료 손질법, 보관법 등 기초 식생활 지식에 대해 알아보고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요리를 나눠 먹으며, 공감과 소통의 시간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바른식생활 지도사 1급 양성 교육과정 수료생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민의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한 강의 및 재능 기부 활동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특히 영양 건강에 취약한 남성들의 바른 식생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바른식생활 지도사 양성 교육 수료생들의 재능 활용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농촌체험관에서 이달 5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 6회에 걸쳐 ‘남성 집밥 요리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성 집밥 요리 교실’은 향토음식 및 전통식문화 계승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의 자립과 영양 건강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남성들의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남성 20명을 대상으로 농·특산물을 활용한 파프리카 영양 주먹밥, 표고버섯 잡채 등 혼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실습해보고, 지역의 신선한 먹거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응용법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영양소, 식재료 손질법, 보관법 등 기초 식생활 지식에 대해 알아보고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요리를 나눠 먹으며, 공감과 소통의 시간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바른식생활 지도사 1급 양성 교육과정 수료생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민의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한 강의 및 재능 기부 활동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특히 영양 건강에 취약한 남성들의 바른 식생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바른식생활 지도사 양성 교육 수료생들의 재능 활용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