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도사동 ‘행복나눔가게’ 3·4호점 탄생
순천 도사동 ‘행복나눔가게’ 3·4호점 탄생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11.22
도사동 마중물보장협의체가 지난 20일 순천만친환경축산(대표 강병주)과 새순천 축산(대표 서현례)을 ‘행복 나눔 가게’ 3호점과 4호점으로 각각 지정하고,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업체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행복 나눔 가게’ 현판 전달은 선정된 업소가 나눔의 자긍심을 갖고 꾸준한 후원을 할 수 있는 동기 부여와 함께 지역사회의 기부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다함께 행복한 순천을 바라는 뜻에서 마련됐다.
3호점으로 지정된 ‘순천만친환경축산’ 강병주 대표는 평소에도 독거노인과 소외계층들에게 육류를 지원하고 있다. 4호점 ‘새순천 축산’ 서현례 대표도 지역 소외계층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행복을 나누고 있다.
김동웅 마중물보장협의체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나눔을 직접 실천하고 도움을 준 행복 나눔 가게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도사동이 행복과 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찬성 도사동장은 “누군가에게는 한 끼의 식사가 될 수 있는 맛있는 고기를 후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여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고, 라운드 라운드(둥굴게 둥굴게)의 나눔 활동이 널리 퍼져 또 다른 나눔이 생겨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 나눔 가게’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복지자원을 3개월 이상 꾸준히 기부하는 음식점 및 식료품점 등에 대해 지정하는 도사동 맞춤형 복지팀의 특화 사업이다.
‘행복 나눔 가게’ 현판 전달은 선정된 업소가 나눔의 자긍심을 갖고 꾸준한 후원을 할 수 있는 동기 부여와 함께 지역사회의 기부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다함께 행복한 순천을 바라는 뜻에서 마련됐다.
3호점으로 지정된 ‘순천만친환경축산’ 강병주 대표는 평소에도 독거노인과 소외계층들에게 육류를 지원하고 있다. 4호점 ‘새순천 축산’ 서현례 대표도 지역 소외계층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행복을 나누고 있다.
김동웅 마중물보장협의체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나눔을 직접 실천하고 도움을 준 행복 나눔 가게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도사동이 행복과 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찬성 도사동장은 “누군가에게는 한 끼의 식사가 될 수 있는 맛있는 고기를 후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여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고, 라운드 라운드(둥굴게 둥굴게)의 나눔 활동이 널리 퍼져 또 다른 나눔이 생겨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 나눔 가게’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복지자원을 3개월 이상 꾸준히 기부하는 음식점 및 식료품점 등에 대해 지정하는 도사동 맞춤형 복지팀의 특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