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립삼산도서관, 시민이 쓴 책 수집
순천시립삼산도서관, 시민이 쓴 책 수집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11.26
‘순천사람들이 쓰고, 함께 읽는 책’ 코너 조성 목적
순천시립삼산도서관이 ‘순천사람들이 쓰고, 함께 읽는 책’ 코너 조성을 위해 순천 사람들이 쓴 책을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책 수집은 11월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순천 출신 작가나 순천 시민이 쓴 책이 해당되며 구입과 기증, 기탁 등의 방법으로 수집한다.
수집된 책은 순천시립삼산도서관 1층에 ‘순천사람들이 쓰고, 함께 읽는 책’ 코너를 별도로 만들어 책 쓰기를 통해 주체적인 삶을 사는 순천 사람들의 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비치할 도서는 유명 작가가 저술한 책 뿐 아니라 일반시민을 비롯해 학생, 어르신 등 누구나 한권이라도 출판했다면 ‘순천사람들이 쓰고, 함께 읽는 책’ 서가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미 출간됐으나 아직 비치되지 않은 순천사람들이 쓴 책을 수집하는데 시민들과 출판업체, 서점 등 관계자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순천시에서는 ‘전시민 1인 1책 쓰기 운동’을 펼치고 있어 이번 ‘순천사람들이 쓰고, 함께 읽는 책’코너를 통해 책 쓰기 운동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책 수집은 11월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순천 출신 작가나 순천 시민이 쓴 책이 해당되며 구입과 기증, 기탁 등의 방법으로 수집한다.
수집된 책은 순천시립삼산도서관 1층에 ‘순천사람들이 쓰고, 함께 읽는 책’ 코너를 별도로 만들어 책 쓰기를 통해 주체적인 삶을 사는 순천 사람들의 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비치할 도서는 유명 작가가 저술한 책 뿐 아니라 일반시민을 비롯해 학생, 어르신 등 누구나 한권이라도 출판했다면 ‘순천사람들이 쓰고, 함께 읽는 책’ 서가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미 출간됐으나 아직 비치되지 않은 순천사람들이 쓴 책을 수집하는데 시민들과 출판업체, 서점 등 관계자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순천시에서는 ‘전시민 1인 1책 쓰기 운동’을 펼치고 있어 이번 ‘순천사람들이 쓰고, 함께 읽는 책’코너를 통해 책 쓰기 운동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