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수렵장 운영 유해 야생동물 포획
순천시, 수렵장 운영 유해 야생동물 포획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11.29
순천시는 최근 멧돼지 등 유해 야생조수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이달 28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3개월 동안 수렵장을 개설해 유해 야생동물 포획에 나선다.
특히 우리나라 생태계 특성상 멧돼지의 천적이 사라져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계속적으로 농작물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고, 인명 피해가 우려돼 수렵장 운영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순천시 총면적 911㎢ 중 순천만습지, 문화재, 공원, 도시지역, 군사시설 등은 금지구역으로 하고, 나머지 산림 녹지지역을 중심으로 630㎢만 지정해 시민들의 안전한 삶의 공간 확보를 우선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순천시는 순천경찰서와 함께 수렵기간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기 사용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우리나라 생태계 특성상 멧돼지의 천적이 사라져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계속적으로 농작물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고, 인명 피해가 우려돼 수렵장 운영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순천시 총면적 911㎢ 중 순천만습지, 문화재, 공원, 도시지역, 군사시설 등은 금지구역으로 하고, 나머지 산림 녹지지역을 중심으로 630㎢만 지정해 시민들의 안전한 삶의 공간 확보를 우선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순천시는 순천경찰서와 함께 수렵기간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기 사용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