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주암면 궁각마을, 농식품부 공모 선정
순천시 주암면 궁각마을, 농식품부 공모 선정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12.06
향후 5년간 농업환경보전 사업 시행키로
순천시는 주암면 궁각마을이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고, 친환경농업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 농업환경보전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보존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마을주민들이 환경보전 활동에 적극 참여해 실천하는 사업으로, 농업환경과 생태계를 보전해 농촌경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익적 기능을 통한 생태보전 사업이다.
지원사업은 오염된 하천 청소, 빈집정비, 영농·생활폐기물 공동 수거 등 고령자도 참여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노인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시관계자는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주민 스스로 친환경 농업에 동참하려는 의지와 협력·소통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농업이 확산돼 생태도시의 좋은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주암면 궁각마을이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고, 친환경농업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 농업환경보전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보존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마을주민들이 환경보전 활동에 적극 참여해 실천하는 사업으로, 농업환경과 생태계를 보전해 농촌경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익적 기능을 통한 생태보전 사업이다.
지원사업은 오염된 하천 청소, 빈집정비, 영농·생활폐기물 공동 수거 등 고령자도 참여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노인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시관계자는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주민 스스로 친환경 농업에 동참하려는 의지와 협력·소통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농업이 확산돼 생태도시의 좋은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