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보건소, 보건사업 평가 11개 부문 수상
광양시보건소, 보건사업 평가 11개 부문 수상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12.11
저출산 극복·정신건강 증진·위생관리 등 호평
광양시보건소는 ‘2019년 저출산 극복 시·군 사업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각종 보건사업 평가 중 총 11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시보건소는 2년 연속 위생관리 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그 성과를 꾸준히 인정받았으며, 2019년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 2019년 지역사회 금연환경 조성 우수기관, 자살예방 지원사업 유공표창 등 다수 분야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앞서가는 보건행정력을 입증했다.
특히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을 확대하고 정부의 체외수정 지원을 모두 소진한 자에게 시술비를 추가로 지원하는 등 저출산 극복 사업에 주력한 결과 ‘2019년 저출산 극복 시·군 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500만 원의 부상이 수여됐다.
또한 2019년 치매 우수프로그램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에 선정돼 지역의 치매예방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그 외 개인수상으로 희귀질환자관리사업 유공, 모자보건사업 유공, 위생관리사업 유공 등 5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잇달아 배출했다.
이정희 광양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실정과 시민 요구를 고려한 맞춤형 보건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시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광양시보건소는 ‘2019년 저출산 극복 시·군 사업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각종 보건사업 평가 중 총 11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시보건소는 2년 연속 위생관리 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그 성과를 꾸준히 인정받았으며, 2019년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 2019년 지역사회 금연환경 조성 우수기관, 자살예방 지원사업 유공표창 등 다수 분야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앞서가는 보건행정력을 입증했다.
특히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을 확대하고 정부의 체외수정 지원을 모두 소진한 자에게 시술비를 추가로 지원하는 등 저출산 극복 사업에 주력한 결과 ‘2019년 저출산 극복 시·군 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500만 원의 부상이 수여됐다.
또한 2019년 치매 우수프로그램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에 선정돼 지역의 치매예방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그 외 개인수상으로 희귀질환자관리사업 유공, 모자보건사업 유공, 위생관리사업 유공 등 5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잇달아 배출했다.
이정희 광양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실정과 시민 요구를 고려한 맞춤형 보건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시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