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우수기관’
광양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우수기관’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12.19
광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시·군·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국적으로 705개 기관이 실시했으며, 평가는 훈련에 참여한 총 242개 기관에 대한 사전평가와 현장평가를 종합해 이뤄졌다.
시는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유관기관의 통합 대응체계 확립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특히 지난 10월 30일 광양 홈플러스에서 실시한 대형쇼핑물 내 가스폭발로 인한 건물 붕괴 및 화재대비 실제 훈련에 14개 기관·단체 3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초기 화재진압과 대피유도, 사상자 구조작업, 교통통제, 복구활동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 시민의 긴밀한 협조체계 아래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재난에 대응하는 역량을 강화했다.
시는 이밖에도 재난대응 토론 훈련을 실시해 재난유형에 따른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 역할을 정립했으며, 다중이용시설, 재난취약시설 등 4개소에 재난대피훈련 실시와 불시비상소집훈련, 대규모 지진 대피훈련, 불시 화재대피훈련 실시 등 훈련 기획부터 훈련설계, 훈련실시, 평가·환류 등 평가지표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광양시에는 포상과 인센티브가 주어지고, ‘2020년 재난관리평가’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재난대응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우리 시의 재난안전 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난대응 체계 구축과 안전교육 및 훈련 실시를 통해 재난대응 태세를 확립해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국적으로 705개 기관이 실시했으며, 평가는 훈련에 참여한 총 242개 기관에 대한 사전평가와 현장평가를 종합해 이뤄졌다.
시는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유관기관의 통합 대응체계 확립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특히 지난 10월 30일 광양 홈플러스에서 실시한 대형쇼핑물 내 가스폭발로 인한 건물 붕괴 및 화재대비 실제 훈련에 14개 기관·단체 3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초기 화재진압과 대피유도, 사상자 구조작업, 교통통제, 복구활동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 시민의 긴밀한 협조체계 아래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재난에 대응하는 역량을 강화했다.
시는 이밖에도 재난대응 토론 훈련을 실시해 재난유형에 따른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 역할을 정립했으며, 다중이용시설, 재난취약시설 등 4개소에 재난대피훈련 실시와 불시비상소집훈련, 대규모 지진 대피훈련, 불시 화재대피훈련 실시 등 훈련 기획부터 훈련설계, 훈련실시, 평가·환류 등 평가지표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광양시에는 포상과 인센티브가 주어지고, ‘2020년 재난관리평가’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재난대응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우리 시의 재난안전 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난대응 체계 구축과 안전교육 및 훈련 실시를 통해 재난대응 태세를 확립해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