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아파트 화재, 50대 사망
순천 아파트 화재, 50대 사망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12.19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50대 집주인이 숨졌다.
18일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2분께 순천시 조례동 17층 규모 아파트 6층 A(50)씨의 집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17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난 집 안방에서는 집주인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방화 등 특별한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감식을 통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8일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2분께 순천시 조례동 17층 규모 아파트 6층 A(50)씨의 집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17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난 집 안방에서는 집주인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방화 등 특별한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감식을 통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