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매산고 학생회, 나눔 실천
순천 매산고 학생회, 나눔 실천
by 순천광양교차로 2020.01.08
어려운 이웃에 온수매트 10장 전달
순천 매산고등학교 학생회(회장 김윤욱)가 지난 6일 매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온수매트 10장(1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매산고 학생회에서 기탁한 온수매트는 지난 1년 동안 매산고 학생들이 폐지와 재활용품을 팔아 모은 돈과 학교 축제기간 중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알뜰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김윤욱 학생회장은 “우리 학생들의 정성이 모인 물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사회가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정우 매곡동장은 “공부에 전념해야 할 학생신분으로 어렵게 모은 돈을 소외계층의 이웃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따뜻한 온수매트를 기부 한 것은 우리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사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도움을 받으실 수 있도록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천 매산고등학교 학생회(회장 김윤욱)가 지난 6일 매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온수매트 10장(1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매산고 학생회에서 기탁한 온수매트는 지난 1년 동안 매산고 학생들이 폐지와 재활용품을 팔아 모은 돈과 학교 축제기간 중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알뜰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김윤욱 학생회장은 “우리 학생들의 정성이 모인 물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사회가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정우 매곡동장은 “공부에 전념해야 할 학생신분으로 어렵게 모은 돈을 소외계층의 이웃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따뜻한 온수매트를 기부 한 것은 우리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사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도움을 받으실 수 있도록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