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 안전마을 신규 조성 행사
순천소방서, 안전마을 신규 조성 행사
by 순천광양교차로 2020.01.14
소방시설 보급·명예소방관 위촉
9일 순천소방서는 순천시 외서면 쌍율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신규 조성하는 행사를 가졌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이란 신속한 소방력 접근이 어려운 농·어촌 및 도서지역에 균형 있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방시설 보급과 명예소방관 위촉 및 주택소방안전점검 등을 제공하는 소방안전 대책이다.
이날 행사는 순천시 외서면 쌍율마을 주민과 소방대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이장(김영길)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했으며 가스차단기, 소화기를 마을 주민에게 전달했다.
또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 초기대응요령교육과 소소심 교육(소화전, 소화기, 심폐소생술) 등을 실시했다.
배종문 예방안전과장은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어려운 원거리 지역에 균형 있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자율적인 안전관리체제를 구축해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이란 신속한 소방력 접근이 어려운 농·어촌 및 도서지역에 균형 있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방시설 보급과 명예소방관 위촉 및 주택소방안전점검 등을 제공하는 소방안전 대책이다.
이날 행사는 순천시 외서면 쌍율마을 주민과 소방대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이장(김영길)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했으며 가스차단기, 소화기를 마을 주민에게 전달했다.
또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 초기대응요령교육과 소소심 교육(소화전, 소화기, 심폐소생술) 등을 실시했다.
배종문 예방안전과장은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어려운 원거리 지역에 균형 있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자율적인 안전관리체제를 구축해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