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내년도 국고건의사업 283건 발굴
광양시, 내년도 국고건의사업 283건 발굴
by 이보람 기자 shr0031@hanmail.net 2020.01.17
총 3162억원 규모 ... 신규 151건 1360억원
광양시가 내년도 국고지원 건의사업 283건을 발굴했다.
16일 광양시는 지난 14일 정현복 광양시장 주재로 2021년 국고지원 건의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로 발굴된 2021년 국비지원을 건의할 사업은 총 283건, 국비 건의액 3162억 원이다. 이 가운데 신규사업은 151건, 1360억 원에 달한다.
추가로 발굴된 신규사업으로는 광양항 활성화를 위한 △(가칭)광양 마린베이 조성사업 1000억 원(국비 500억 원) △광양항 북측배후단지 조기개발 220억 원(국비 55억 원) △광양항만 해양산업관 건립 2000억 원(국비 2000억 원) 등과 쇠퇴도시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0년 광양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166억 원(국비 100억 원) △2020년 금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250억 원(국비 150억 원) 등이 발굴됐다.
아울러 광양항 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사업, 섬진강 휴게소 조성사업,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구축 등 2020년에 반영된 주요 계속사업 132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802억 원도 지속 반영을 건의할 계획이다.
광양시는 2019년 9월부터 2020년 1월까지 3차례 2021년 국고건의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며, 정부예산편성 순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고건의사업을 발굴해왔다.
정현복 시장은 “이번 3차례에 걸쳐 발굴된 2021년 건의사업은 정부예산편성 순기보다 최소 3개월은 앞서 전남도·중앙부처를 방문해 설명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치밀하게 준비해 반드시 확보한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며 “2021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부서장의 유기적인 협조와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이후 정부예산 순기별 대응을 위한 예산 전문가 초청 강의, 건의사업 대응논리 개발을 위한 컨설팅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해 2021년 국비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16일 광양시는 지난 14일 정현복 광양시장 주재로 2021년 국고지원 건의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로 발굴된 2021년 국비지원을 건의할 사업은 총 283건, 국비 건의액 3162억 원이다. 이 가운데 신규사업은 151건, 1360억 원에 달한다.
추가로 발굴된 신규사업으로는 광양항 활성화를 위한 △(가칭)광양 마린베이 조성사업 1000억 원(국비 500억 원) △광양항 북측배후단지 조기개발 220억 원(국비 55억 원) △광양항만 해양산업관 건립 2000억 원(국비 2000억 원) 등과 쇠퇴도시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0년 광양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166억 원(국비 100억 원) △2020년 금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250억 원(국비 150억 원) 등이 발굴됐다.
아울러 광양항 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사업, 섬진강 휴게소 조성사업,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구축 등 2020년에 반영된 주요 계속사업 132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802억 원도 지속 반영을 건의할 계획이다.
광양시는 2019년 9월부터 2020년 1월까지 3차례 2021년 국고건의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며, 정부예산편성 순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고건의사업을 발굴해왔다.
정현복 시장은 “이번 3차례에 걸쳐 발굴된 2021년 건의사업은 정부예산편성 순기보다 최소 3개월은 앞서 전남도·중앙부처를 방문해 설명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치밀하게 준비해 반드시 확보한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며 “2021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부서장의 유기적인 협조와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이후 정부예산 순기별 대응을 위한 예산 전문가 초청 강의, 건의사업 대응논리 개발을 위한 컨설팅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해 2021년 국비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