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설 명절 종합대책 마련 ... 안전·편의 도모
광양시, 설 명절 종합대책 마련 ... 안전·편의 도모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20.01.22
6개 분야 29개 세부 실천계획 추진광양시가 설 명절 연휴 기간 귀성객과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시민생활 불편 해소 ▲물가안정대책 ▲검소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재난·재해 예방대책 ▲비상진료 및 감염병 예방체계 구축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에 대해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했으며, 시민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가운데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4일간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6개 분야 152여 명의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24시간 운영하면서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의 생활과 직접 관련된 병원·의원, 약국, 가스판매업소, 수도·가로등·자동차 정비업체 등의 업종에 대해서는 명절 기간 중 당번 지정을 통해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세부 분야별로 살펴보면 먼저 시 전 지역에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터미널, 공중화장실, 안전시설물 등 일제점검을 동시에 실시하고, 체불임금 해소를 위해 시 발주 공사대금 및 물품구입대금을 설 이전에 조기 집행해 임금 미지급으로 인한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에 지도·감독을 하게 된다.아울러 물가대책 상황반을 편성해 물가안정에 철저를 기하고 설맞이 지역 농․특산품 판촉·홍보 활동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노력할 뿐만 아니라, 비상연락망 일제 정비, 공직감찰 활동 등을 통해 공직기강 확립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중국에서 원인 미상의 폐렴 환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해외 감염병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시에서는 입국자 추적조사 관리, 24시간 긴급 비상 방역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비롯해 시민들 모두가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시민생활 불편 해소 ▲물가안정대책 ▲검소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재난·재해 예방대책 ▲비상진료 및 감염병 예방체계 구축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에 대해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했으며, 시민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가운데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4일간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6개 분야 152여 명의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24시간 운영하면서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의 생활과 직접 관련된 병원·의원, 약국, 가스판매업소, 수도·가로등·자동차 정비업체 등의 업종에 대해서는 명절 기간 중 당번 지정을 통해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세부 분야별로 살펴보면 먼저 시 전 지역에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터미널, 공중화장실, 안전시설물 등 일제점검을 동시에 실시하고, 체불임금 해소를 위해 시 발주 공사대금 및 물품구입대금을 설 이전에 조기 집행해 임금 미지급으로 인한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에 지도·감독을 하게 된다.아울러 물가대책 상황반을 편성해 물가안정에 철저를 기하고 설맞이 지역 농․특산품 판촉·홍보 활동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노력할 뿐만 아니라, 비상연락망 일제 정비, 공직감찰 활동 등을 통해 공직기강 확립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중국에서 원인 미상의 폐렴 환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해외 감염병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시에서는 입국자 추적조사 관리, 24시간 긴급 비상 방역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비롯해 시민들 모두가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