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천지역아동센터에 상품권 100만원 등 전달

현대자동차 순천서비스센터(센터장 유상호)와 정비위원회 순천지회(지회장 진현철)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22일 순천서비스센터에 따르면, 유 센터장과 진 지회장은 순천장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 100만 원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유상호 센터장은 “아이들이 보다 행복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매번 아동센터를 후원하게 됐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상품권이 적절하게 쓰이길 바라며,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면서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순천서비스센터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명절과 연말, 지역 아동센터와 노인복지시설 등을 후원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