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농산물 저장고 등 지원
광양시, 농산물 저장고 등 지원
by 순천광양교차로 2020.01.28
31일까지 읍·면·동사무소서 접수
광양시는 오는 31일까지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와 소형 선별기 지원 신청을 설치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은 매년 2ha 미만 소규모 원예농산물(과수+채소)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농산물의 수확기 홍수 출하 예방과 신선도 및 상품성 유지 등 그 활용도가 높아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산물 소형 선별기 지원사업’은 매년 과수 재배면적 1000㎡ 이상인 농가에 대해 시행하고 있으며, 농산물 비규격 출하 시 품질 저하로 제값을 못 받는 사례를 방지하고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시는 농가의 신청을 받아 선정기준에 따라 심사 후 대상자를 확정하며, 선정된 농가는 사업비 중 50%를 시에서 보조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농산물의 홍수 출하 예방과 신선도 유지 등 품질 향상을 위해 저온저장고와 선별기가 필요하지만, 소규모 농가에 경제적 부담이 크다”며 “농가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농업소득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오는 31일까지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와 소형 선별기 지원 신청을 설치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은 매년 2ha 미만 소규모 원예농산물(과수+채소)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농산물의 수확기 홍수 출하 예방과 신선도 및 상품성 유지 등 그 활용도가 높아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산물 소형 선별기 지원사업’은 매년 과수 재배면적 1000㎡ 이상인 농가에 대해 시행하고 있으며, 농산물 비규격 출하 시 품질 저하로 제값을 못 받는 사례를 방지하고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시는 농가의 신청을 받아 선정기준에 따라 심사 후 대상자를 확정하며, 선정된 농가는 사업비 중 50%를 시에서 보조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농산물의 홍수 출하 예방과 신선도 유지 등 품질 향상을 위해 저온저장고와 선별기가 필요하지만, 소규모 농가에 경제적 부담이 크다”며 “농가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농업소득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