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과 배려문화 확산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

순천제일대학교(총장 안효승)는 도사동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나눔쌀독 그리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 5가구, 경로당 2곳에 총 백미(20kg) 9포대를 지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제일대학교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순천시 도사동에 소재한 순천제일대학교는 명절 때 마다 도사동 관내의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찬성 도사동장은 “주민들에게 관심을 가져 준 제일대학교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기부활동이 꾸준히 이어져서 모두가 행복한 순천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