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사, 순천시민은 올해부터 ‘무료입장’
선암사, 순천시민은 올해부터 ‘무료입장’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20.01.28
▲순천 선암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순천 선암사를 시민들은 올해부터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순천시와 선암사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순천시민을 대상으로 선암사 무료입장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순천시민 대상 선암사 무료입장으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핵심구역이자 세계문화유산인 선암사를 품고 있는 조계산 도립공원이 더욱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순천시는 조계산 도립공원 내 탐방로 정비와 안내판 설치 및 이정표 보수, 배수로 정비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선암사 주변 탐방로에 대해 철저한 정비를 통해 쾌적한 산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연휴기간 중 선암사 주차장은 무료개방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조계산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만족스러운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순천을 찾아주시는 탐방객들이 생태수도 순천의 명산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순천 선암사를 시민들은 올해부터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순천시와 선암사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순천시민을 대상으로 선암사 무료입장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순천시민 대상 선암사 무료입장으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핵심구역이자 세계문화유산인 선암사를 품고 있는 조계산 도립공원이 더욱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순천시는 조계산 도립공원 내 탐방로 정비와 안내판 설치 및 이정표 보수, 배수로 정비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선암사 주변 탐방로에 대해 철저한 정비를 통해 쾌적한 산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연휴기간 중 선암사 주차장은 무료개방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조계산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만족스러운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순천을 찾아주시는 탐방객들이 생태수도 순천의 명산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