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생태경제도시 실행 ‘박차’
순천시, 생태경제도시 실행 ‘박차’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20.01.29
업무 보고 ... 업무 효율성·생산성 제고
순천시가 오늘(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2020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동아시아 문화도시의 해’인 2020년 한 해 동안 순천시가 추진해야 할 주요사업에 대한 계획과 일정에 대한 보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3년차로 접어드는 민선 7기의 전반기 시정 성과를 바탕으로 후반기 새로운 순천의 비전을 제시할 중요한 때인 만큼 시민이 체감 가능한 가시적 성과를 높이기 위한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업무 추진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보고회 첫날(29일)과 둘째날(30일)에는 부서별 공약사항, 핵심사업 및 3E(교육, 생태, 경제) 프로젝트에 대한 부서별 실행계획 보고를 통해 생태경제도시 실행력을 높인다.
이어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업무 일몰(다이어트) 경진대회’를 개최해 행정 낭비요인을 최소화하고 비움과 정리를 통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업무보고회 주요내용은 △연향뜰, 도시첨단산업단지, 창업보육센터 등 미래형 생태경제도시 완성계획 △2023국제정원박람회 유치계획 △자원순환 등 생태산업 육성 계획 △2020 평생학습박람회 성공추진 △미래형 직업인재 양성 프로그램 △2020 동아시아문화도시 추진계획 △천연물 바이오 농공단지 및 발효연구센터 건립 등 신년사에 강조된 사업들로 2020년 순천시의 주요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31일 개최되는 ‘업무 일몰(다이어트) 경진대회’에서는 국소별 발표에 이어 별도 구성된 심사위원이 창의성, 조직변화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제안자에게는 별도 포상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보고회를 통해 현안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시정 발전을 위한 혁신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사업을 발굴 실행하는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보람 기자
이번 보고회에서는 ‘동아시아 문화도시의 해’인 2020년 한 해 동안 순천시가 추진해야 할 주요사업에 대한 계획과 일정에 대한 보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3년차로 접어드는 민선 7기의 전반기 시정 성과를 바탕으로 후반기 새로운 순천의 비전을 제시할 중요한 때인 만큼 시민이 체감 가능한 가시적 성과를 높이기 위한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업무 추진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보고회 첫날(29일)과 둘째날(30일)에는 부서별 공약사항, 핵심사업 및 3E(교육, 생태, 경제) 프로젝트에 대한 부서별 실행계획 보고를 통해 생태경제도시 실행력을 높인다.
이어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업무 일몰(다이어트) 경진대회’를 개최해 행정 낭비요인을 최소화하고 비움과 정리를 통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업무보고회 주요내용은 △연향뜰, 도시첨단산업단지, 창업보육센터 등 미래형 생태경제도시 완성계획 △2023국제정원박람회 유치계획 △자원순환 등 생태산업 육성 계획 △2020 평생학습박람회 성공추진 △미래형 직업인재 양성 프로그램 △2020 동아시아문화도시 추진계획 △천연물 바이오 농공단지 및 발효연구센터 건립 등 신년사에 강조된 사업들로 2020년 순천시의 주요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31일 개최되는 ‘업무 일몰(다이어트) 경진대회’에서는 국소별 발표에 이어 별도 구성된 심사위원이 창의성, 조직변화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제안자에게는 별도 포상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보고회를 통해 현안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시정 발전을 위한 혁신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사업을 발굴 실행하는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보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