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녹차 고장으로 ‘변신 중’
순천, 녹차 고장으로 ‘변신 중’
by 운영자 2006.02.10
순천 지역의 녹차 재배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녹차고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8일 순천시에 따르면 현재 순천에서 재배되고 있는 전통 재래종 녹차는 116농가, 212㏊로 전국(2308㏊)의 9.2%를 차지하고 있다. 읍ㆍ면별 재배현황을 보면 승주읍이 83.8㏊로 가장 많으며, 이어 송광면(58.8㏊), 주암면(23.1㏊), 서면(12㏊) 등의 순이다.
특히 순천지역 녹차재배 면적은 지난 96년까지 21㏊에 그쳤으나 9년 만에 10배나 늘어났다.
이 가운데 수확이 가능한 면적은 2000년 이전에 조성된 143㏊로 전체의 67.5%에 달하고 있다.
지난 한해동안 이 곳에서 생산된 녹차 생엽은 286톤으로 32억1700만원의 소득을 올려 벼 작목보다 3.4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 지역 녹차는 생산자별로 고유의 브랜드를 사용해 맛, 향, 색 등의 특색을 갖는 전통수제차이며, 대표 브랜드가 7개에 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승주 죽학리 선암사 입구에서 22㏊의 유기재배를 하고 있는 신광수 씨는 국내에서 유일한 작설차 명인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명인 신광수차’의 제품명으로 판매되고 있다.
또 송광면 신평리 송광사 인근에서 생산되는 명설차(생산자 김동원)를 비롯 청향차, 토부녹차, 진벽차, 선곡차, 무학차 등의 브랜드도 전국에서 최고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이들 7개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는 녹차는 순천지역 전체 재배면적의 37.6%인 79.7㏊에 이르고 있다.
상사면 상사호 주변의 안개를 먹고 자란 토부(土父)녹차는 지난해 서울 코엑스에서 72개 녹차브랜드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국제차문화대전 한국명차품평대회 품질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순천에서는 생산자마다 독창적인 방법으로 녹차를 생산하고 있다”면서 “다만 생차엽을 가공 처리할 수 있는 대규모 차가공시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8일 순천시에 따르면 현재 순천에서 재배되고 있는 전통 재래종 녹차는 116농가, 212㏊로 전국(2308㏊)의 9.2%를 차지하고 있다. 읍ㆍ면별 재배현황을 보면 승주읍이 83.8㏊로 가장 많으며, 이어 송광면(58.8㏊), 주암면(23.1㏊), 서면(12㏊) 등의 순이다.
특히 순천지역 녹차재배 면적은 지난 96년까지 21㏊에 그쳤으나 9년 만에 10배나 늘어났다.
이 가운데 수확이 가능한 면적은 2000년 이전에 조성된 143㏊로 전체의 67.5%에 달하고 있다.
지난 한해동안 이 곳에서 생산된 녹차 생엽은 286톤으로 32억1700만원의 소득을 올려 벼 작목보다 3.4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 지역 녹차는 생산자별로 고유의 브랜드를 사용해 맛, 향, 색 등의 특색을 갖는 전통수제차이며, 대표 브랜드가 7개에 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승주 죽학리 선암사 입구에서 22㏊의 유기재배를 하고 있는 신광수 씨는 국내에서 유일한 작설차 명인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명인 신광수차’의 제품명으로 판매되고 있다.
또 송광면 신평리 송광사 인근에서 생산되는 명설차(생산자 김동원)를 비롯 청향차, 토부녹차, 진벽차, 선곡차, 무학차 등의 브랜드도 전국에서 최고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이들 7개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는 녹차는 순천지역 전체 재배면적의 37.6%인 79.7㏊에 이르고 있다.
상사면 상사호 주변의 안개를 먹고 자란 토부(土父)녹차는 지난해 서울 코엑스에서 72개 녹차브랜드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국제차문화대전 한국명차품평대회 품질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순천에서는 생산자마다 독창적인 방법으로 녹차를 생산하고 있다”면서 “다만 생차엽을 가공 처리할 수 있는 대규모 차가공시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