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국유림관리소 개청

순천국유림관리소 개청

by 운영자 2006.03.02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달 산림청 직제개정으로 신설된 순천국유림관리소의 개청식을 28일 가졌다.

순천시 연향동 1477-1 순천국유림관리소 청사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개청식에는 서승진 산림청장을 비롯 지방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 산림조합 및 관련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 순천시를 비롯 여수·광양·화순·담양·구례·곡성·보성·고흥 등 전남 동부지역 9개 시·군의 국유림 2만여㏊를 관할하면서 지역 내 사유림 매수, 조림 및 육림, 산불예방,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임도. 사방댐 조성 등 각종 산림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99년 정부조직개편으로 보성국유림관리소가 영암국유림관리소로 통폐합된 후 순천시를 비롯한 전남 동부지역을 영암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게 되면서 산림행정 서비스의 불균형 및 원거리 왕래에 따른 민원 불편 등으로 그동안 전남 동부권에 국유림관리소 신설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었다.

이번에 순천에 국유림관리소가 개청됨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국유림 경영이 가능하게 되고 관할 지역민에게 질 높은 산림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순천시산림조합 2층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으며 내년에 청사를 신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