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시, 『어린이 튼튼이 교실』효과 ‘톡톡’

광양시, 『어린이 튼튼이 교실』효과 ‘톡톡’

by 운영자 2006.03.07

광양시 보건소에서는 지난 1월부터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과체중과 비만에 대한 지도를 하는『어린이 튼튼이 교실』을 운영해 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어린이 튼튼이 교실은 의사와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건강분야의 전문가가 초등학생 4 ~ 6학년 비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진단과 체력측정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을 하고, 식습관 평가, 영양일지를 작성하여 식습관을 개선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참여 어린이들은 5주간의 교육을 통해 식습관이 47% 향상되고 신장은 0.4㎝가 늘어났으며, 체지방은 0.8% 감소되고, 근지구력과 유연성이 향상되는 등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이 큰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는 한창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는 평상시 올바른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번 교실에 학부모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개설해 건강 식단 짜는 법, 운동을 통한 성장판 자극법 등을 집중 지도하여 학부모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시는 학기 중에 학교로 직접 찾아가 개인별 영양, 운동지도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며 가정에서도 영양조절,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는데 학부모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