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엄마 품처럼 따뜻함이 넘치는 교육장

엄마 품처럼 따뜻함이 넘치는 교육장

by 운영자 2006.03.07

순천시가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방과후 생활지도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애프터 스쿨 케어’가 올해부터 확대 운영된다.

시에 따르면 제2기 ‘애프터 스쿨 케어’ 대상 학생수를 11명에서 30명으로 3배가량 늘리고, 장소도 매곡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순천북초등학교로 확장 이전해 6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애프터스쿨 케어’는 7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12시~5시까지 학생들에게 부진학습 보충, 숙제지도와 동화구연, 종이접기, 미술지도, 독서지도 등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상 학생은 공개추첨을 통해 선발했으며, 올 여름방학 이전까지 운영한 후 다음 학기에는 다시 학생들을 선정한다.

시는 운영후 성과분석을 통해 주민자치센터, 사회복지 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활용, 가정교육과 학교교육을 보완하는 사회 교육적 자원봉사 서비스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방과 후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맞벌이 부부 자녀들을 대상으로 자격을 갖춘 자원봉사자들이 엄마처럼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