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쓰레기 불법 매립’ 고발 당해
순천시 ‘쓰레기 불법 매립’ 고발 당해
by 운영자 2006.03.17
순천시가 음식물쓰레기를 일반 쓰레기처리장에 불법 매립했다가 환경단체에 의해 고발됐다.
순천환경운동연합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 고장으로 적체된 음식물쓰레기 일부를 순천시와 민간처리업체가 일반 쓰레기 처리장에 불법 매립한 정황이 포착 돼 시와 업체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순천환경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준공된 지역 내 해룡면 시 음식물쓰레기 처리장은 가동 후 2개월 동안 부분 고장 18회, 가동 정지 1회 등 모두 19차례나 정지됐다.
환경련은 순천시가 이 과정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없게 되자 왕조동 일반 쓰레기 매립장에 수차례에 걸쳐 이를 불법 매립한 것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순천시도 일부 불법매립 사실을 인정했다.
순천시는 지난달 20일 고장 발생시 3.5t트럭 4대, 5t트럭 4대 등 총 8대 분량의 음식물 쓰레기를 일반 쓰레기 매립장에 버렸다고 밝혔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틀간 처리장 가동 중단으로 예비탱크 저장 용량이 초과 돼 어쩔 수 없이 일반 매립장에 매립한 것 같다”며 “처리장 고장을 최대한 방지하고 올해 안에 처리장 인근에 대형 저장탱크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해명했다.
순천환경운동연합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 고장으로 적체된 음식물쓰레기 일부를 순천시와 민간처리업체가 일반 쓰레기 처리장에 불법 매립한 정황이 포착 돼 시와 업체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순천환경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준공된 지역 내 해룡면 시 음식물쓰레기 처리장은 가동 후 2개월 동안 부분 고장 18회, 가동 정지 1회 등 모두 19차례나 정지됐다.
환경련은 순천시가 이 과정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없게 되자 왕조동 일반 쓰레기 매립장에 수차례에 걸쳐 이를 불법 매립한 것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순천시도 일부 불법매립 사실을 인정했다.
순천시는 지난달 20일 고장 발생시 3.5t트럭 4대, 5t트럭 4대 등 총 8대 분량의 음식물 쓰레기를 일반 쓰레기 매립장에 버렸다고 밝혔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틀간 처리장 가동 중단으로 예비탱크 저장 용량이 초과 돼 어쩔 수 없이 일반 매립장에 매립한 것 같다”며 “처리장 고장을 최대한 방지하고 올해 안에 처리장 인근에 대형 저장탱크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해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