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시, 학교 토요휴업일 ‘놀토’ 체험프로그램 마련

광양시, 학교 토요휴업일 ‘놀토’ 체험프로그램 마련

by 운영자 2006.04.03

- 학교·동아리별 연계 프로그램 선정, 5월부터 본격 운영 -

광양시가 학교 토요휴업일(놀토)이 월 2회로 확대됨에 따라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배양과 사회체험을 통한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시는 교육청과 각급 학교 등 교육 관련 기관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4월까지 마련하기로 하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현재 운영 중에 있거나 운영계획이 있는 시설과 프로그램을 조사해 체험 프로그램으로 적합한 지를 검토 중에 있으며 학교에서 운영하는 별도 프로그램과의 연계성 여부를 판단해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평소 자주 이용하는 도서관, 청소년 문화의 집, 평생교육관 등과 같은 시내권에 있는 시설은 자체 운영하고 원거리에 있어 체험 기회가 드문 다압이나 진상, 옥룡의 체험학습 위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시에서 운영 중에 있는 시티 투어를 적극 활용해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산 교육장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내년에 개장 예정인 다압 천연염색 체험 학습장, 옥룡 백운학생 야영장, 중마 시립 도서관, 청소년 수련관도 프로그램에 포함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양시가 계획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체험학습장 5개소, 문화·견학 시설 14개소, 시티투어 2코스, 청소년 어울마당, 청소년 음악회 등이 있으며, 프로그램에 자원봉사자로 활동을 원하거나 시설을 제공할 의사가 있는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