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 성지 관광명소화 ‘박차’

광양 성지 관광명소화 ‘박차’

by 운영자 2006.04.18

-市, 39억7천만원 투입…내달 착공 2007년 10월 완료-

광양시 기독교 선교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성지유적지 관광명소화사업이 다음 달 중에 착공된다.

16일 광양시에 따르면 기독교 100년의 역사성과 전통성을 간직한 진상면 황죽리 웅동마을 일원을 성지유적지로 발굴, 복원·정비하여 백학동 생태적 역사 문화 만들기와 함께 관광지로 개발키로 하고 사업비 39억7천만원(국도비 포함)을 들여 다음 달에 착공, 오는 2007년 10월 완료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003년부터 광양시 기독교 100주년 기념사업 기본계획 용역, 광양시 종교유적지 발굴 및 성지조성에 관한 조례제정, 부지매입, 관광명소화사업 실시설계 등을 추진해 왔다.

기독교 성지유적지는 지상 3층 연건평 838평 규모의 선교100주년 및 순교기념관이 건립되는데 여기에는 전시관, 교육실, 예배실, 숙소와 주차장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정석우 문화홍보담당관은 “성지 관광명소화사업이 완료되면 백운산과 섬진강을 포함한 관광명소로 가꾸어 인근시군 선교유적지와 함께 유적 순례코스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