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교도소, 성폭력감시단 등 민간참여시스템 구축

순천교도소, 성폭력감시단 등 민간참여시스템 구축

by 운영자 2006.04.27

순천교도소가 ‘교정시설 성폭력 감시단’과 ‘교정시설 시민 옴부즈맨’ 및 ‘교정행정 자문위원회’를 창립하는 등 민간참여 시스템을 대폭 구축해 수용자 인권보호에 나섰다.

순천교도소는 지난 21일 순천 YWCA, 참여자치시민연대 등 지역 시민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은 자문위원회 5명, 교정시설 성폭력감시단 3명, 교정시설 옴부즈맨 2명에 대한 법무부장관의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들 위원에게는 앞으로 자유로운 교정시설 출입이 보장되며 직원 및 수용자를 면담하고 성범죄 예방교육은 물론 교정행정 전반에 대한 개선 의견 등을 교도소장 및 법무부장관에게 건의할 수 있게 된다.

김기현 순천교도소장은 “앞으로 교정행정에 외부 민간 전문가들을 적극적으로 참여시켜 투명하고 열린 교정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수용자들에 대한 인권보호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국민의 신뢰를 받는 행정이 되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