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경찰서 지구대 일부 폐지

순천경찰서 지구대 일부 폐지

by 운영자 2006.05.03

농촌지역 치안센터 파출소 전환

순천경찰서(서장 박현호)는 지난달 24일 치안수요에 따른 일부 지구대를 폐지·신설하고 농촌지역의 치안센터를 파출소로 전환해 업무를 개시했다.

순천경찰은 지난 2003년 지역경찰제 시행 이후 5개 지구대, 1개 파출소, 13개 치안센터, 1개 분소로 운영하던 것을 광활한 관할 면적(907㎢)과 도·농 통합지역의 특성으로 인해 도심권에 인구가 집중되는 치안수요의 불균형과 농촌지역 지구대 운영 등으로 원거리 지역의 112순찰차 지연출동 등을 보완하기 위해 과감히 운영시스템을 개편한 것이다.

특히 신도심권 중심지인 금당지구대의 경우 순천시의 절반에 가까운 인구(13만3천명)와 광양만권 개발지역을 관할했으나 급증하고 있는 치안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지구대 내외 치안센터 2개소(왕조·해룡)를 분할하고 도심권에 왕조지구대를, 농촌지역에 해룡파출소를 각각 신설했다.

또한 농촌권 주암지구대를 폐지해 파출소로 전환하고, 농촌지역 원거리 치안센터 4개소(별량·승주·황전·송광)를 파출소로, 외서분소를 치안센터로 전환하는 대대적인 운영시스템을 개편해 5개 지구대, 8개 치안센터, 농촌지역 7개 파출소 체제로 운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