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섬진강 인접주민 간디스토마 퇴치사업 보고회 개최

섬진강 인접주민 간디스토마 퇴치사업 보고회 개최

by 운영자 2006.06.13

광양시에서는 지난해 다압면 지역에 이어 올해도 진월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간디스토마 퇴치사업 결과보고회를 지역주민 및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6월9일 진월면사무소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04년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제7차 기생충감염 실태조사 결과 섬진강을 비롯한 영산강, 낙동강 지역이 간디스토마 등 기생충감염 고 위험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광양시에서는 5○○○ 년차 사업계획에 의거 올해는 진월면 지역 주민에 대해 간흡충퇴치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이에 따라 보건소에서는 연 초 사업계획 수립과 함께 진월면 상류지역 주민 2,104명 대비 941명에 대한 검체(대변)를 채취, 충란검사를 질병관리본부에 의뢰하여 실시한 결과 간디스토마 양성률이 13.5%로 2005년 다압면 지역 간흡충 양성률 24.3%를 포함, 평균 18.2%를 보였다.

따라서 광양시에서는 감염자 전원에 대한 무료투약ㆍ치료와 함께 사후관리 및 보건교육을 강화함은 물론 사업대상 지역을 섬진강 인접 전 지역으로 확대하는 등 특별대책을 강구함으로써 시민의 건강보호 및 증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